인프라 건설
보다 완전한 메타버스 세상을 위하여는 그에 걸맞는 인프라스트럭쳐가 필요하다.
내가 28년전에 설계하여 발표한 Gigabit Telecomputing환경은 광케이블망과 슈퍼컴퓨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자는 것이다. 메타버스 세계 인프라스트럭처의 원형이다. 이러한 인프라 투자가 있어야 메타버스 세상을 더 빨리 더 완벽히 구현할 수 있다. 이를 SuperComputing Korea 프로젝트라고 명명하는 것이 바람직 할 것 같다. 나의 주장은 SuperComputing Korea 인프라를 건설하여 Metaverse Korea를 빠른 시간안에 구축하자는 것이다.
내가 28년전에 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에 기고한 Gigabit Telecomputing 아티클은 내가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는 글인데 한 페친이 이 아티클을 종이 잡지에서 찾아서 PDF 파일로 만들어 주었고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다. 댓글로 첨부하였다.
메타버스 세상은 게임 등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와 같이 존재하는 디지털 쌍둥이(Digital Twin)인 것이다.
코로나로 야기된 비접촉 사회는 메티버스 세상을 보다 일상적이면서도 가보지 않은 길로 이끌고 있다. 메타버스 시장이 확장할수록,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풍요로운 세상이 더욱 가까워질 것이다.
메타버스 세상과 부동산의 수요
메타버스 세상이 확장되면 현실세계에서의 부동산의 수요가 줄어 든다. 사람들이 많은 시간을 메타버스에서 보내고 또 근무도 메타버스내에서 하며 자동차를 타고 다닐 필요도 줄어 들고 사람들과 의사 소통하는 것도 메타버스에서 이루어 지기 때문에 공간적인 곳에서 사람들을 만나야 할 필요성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현실의 공간, 부동산을 사용할 수요가 점점 줄어드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코로나 19로 이미 회사의 원격근무가 50%를 점하게 되니 사무실의 수요가 반으로 줄게 된다.
코로나가 재택 근무를 가속화하면서 부동산에서 자유로워지는 현상을 가속화시키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메타버스 세상이 확장될수록 현실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되고 현실계의 부동산 가격의 하락이 일어난다. 어느 단계에서는 폭락할 가능성이 많다.
최근 일본에서는 인구 감소와 저출산을 이유로 부동산 수요가 줄어 들어 도쿄근교의 땅값이 기존의 10분의 1로 떨어졌다. 1,000만원만 있으면 집한채를 살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저출산 등으로 인구 감소현상이 시작되고 있어서 여기에다가 메타버스 코리아 정책이 실시되게 되면 부동산에 대한 미래 수요 감축으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할 가능성이 많다. 메타버스 정책은 청년들에게 부동산에 대한 희망을 주는 좋은 정책일 수가 있는 것이다.
메타버스 정책이 실현으로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면 아파트 가격 상승으로 절망하게 된 많은 젊은이들에게 작으나마 집을 살 수 있는 희망을 주게 될 것이다.
물론 메타버스가 생활속 깊이 침투하면 현실 생활에서는 값싼 임대 주택에 사는 것에 만족하는 사고를 가지게 될 것이다. 이런 사고를 가지는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 질수록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게 된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 도심의 사무실로 출근하면 되는데 굳이 비싼 아파트를 도심 근처에 소유하고 있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거리 두기
메티버스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는 것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거리 두기가 늘어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이미 줌(Zoom)으로 하는 가족회의, 동물의 숲에서 진행하는 결혼식, 마인크래프트에서 열리는 졸업식 같은 사례는 이제 우리에게 익숙하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메타버스를 찾는 이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본다.
과거와 달리 현실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특히 5G(5세대 이동통신)의 발전은 메타버스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5G는 빠른 데이터 속도, 짧은 전달 시간, 대용량, 초연결 등의 특징이 있다.” 앞으로 6G 시대가 되면 현실감은 더욱 더 고조될 것이다.
6G 세계의 연결
내가 28년전에 예상한 광케이블로 이어진 Gigbit Telecomputing 세상이 이루어 지고 애플 등이 인공 위성망을 통하여 구현하고자 하는 6G 시대가 결합하면 폭발적인 외부망 효과(Network Externality)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이러한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인류의 생산성 향상에 혁명적인 점프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청년 고용 문제를 본다.
고용이 부진한 것은 적절한 분야에 적절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게 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기본 소득같이 돈을 준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적절한 투자가 이루어 져서 고용을 창출하여야 한다.
나는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하여 정부가 메타버스 코리아(Metaverse Korea)건설을 기획하고 이 분야에 향후 5년간 100조원 정도를 투자하여 이를 추진하여 노인들과 청년들의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부는 한국판 뉴딜 2.0 정책 사업 2025년까지 220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한 바가 있다. (http://www.kharn.kr/news/article.html?no=16781)
나는 이 중 100조원 정도를 메타버스 코리아 건설에 투자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150조 정도 규모의 마이너스 금리 국채를 유럽에서 발행하여 그 돈은 SuperComputing Korea 인프라구축에 투자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하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고 또 바람직한 고용 창출의 효과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청년 등은 고용에 의한 지식 습득으로 지속적 소득 창출의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Metaverse Korea는 어차피 가야할 길이다. 그리고 경제학의 외부망 효과(Network Externality)때문에 정부가 먼저 투자하여 길을 닦아 놓으면 다른 사기업체나 사적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투자 효과도 배증의 효과를 갖게 된다.
메타버스 코리아 사업이 궤도에 오르려면 유명세를 타야 한다. 전세계에서 최초로 100조 정도를 투자하여 국가 규모의 메타버스 공간을 창출해 낸다는 것은 세계적 주목을 받기 충분할 것이다. 즉 디지털 트윈으로 우리나라의 실 공간과 동일한 내용의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어 내자는 것이다. 여기에다가 SuperComputing Korea라는 인프라 구축을 병행하겠다는 것을 같이 하면 더 더욱 주목 효과가 있을 것이다.
나는 이러한 정책을 대선 주자들이 차기 정부의 중점 사업으로 내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방지 정책
메타버스 정책은 효과적인 코로나 대비 정책이 된다.
그리고 메타버스 세상이 확장되어 언택트 세상이 되면 코로나 19도 종식되게 되는 것이다. 코로나의 감염재생산 지수가 1 이하가 되어 독감과 유사한 형태로 존속하게 된다. 나의 1993년도 아티클:http://naver.me/xrPfQz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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