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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과 함께“ 이니셔티브

최종 수정일: 2021년 3월 2일

-심뇌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타틴 처방 확대 이니셔티브-



변호사 전석진

양지청 박사 1)

1. 서론

우리나라에서는 스타틴이 고지혈증 치료제로만 인식이 되어있고 심뇌혈관계 질병예방의 수단으로 인식되지 않고 있다. 의료 보험도 주로 콜레스테롤 수치에 기반하여 의료보험 급여 지급 여부가 결정되고 있다.

이에 비하여 덴마크 등의 나라에서는 스타틴을 심뇌혈관계 질환 예방 수단으로 처방되고 있다. 덴마크에서는 스타틴을 광범위하게 처방하자는 운동이 있어왔고 (Living with Statin, LIVESTAT 운동 ) 이러한 운동에 따라 덴마크에서는 스타틴 처방의 사용이 1996년에서 2015년 까지 62배가 성장하는 등의 효과를 보았다 2).

아일랜드에서는 50세가 넘는 사람들30%가 스타틴을 복용하고 복용자의 3분의 2가 심뇌혈관계의 질환의 주요 예방약으로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덴마크에서도 스타틴은 일상적인 심뇌혈관계의 질환의 예방약으로 처방되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에는 40세 이상자에게 스타틴 복용을 권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40세 이상자 인구 3,000만명중 20%인 600만명이 심뇌혈관 질환예방으로 스타틴을 복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고지혈증 환자 200만명에 더하여 노화 방지약으로 200만명이 스타틴을 복용한다면 총 1,000만명이 스타틴을 복용하게 되는 것이다.


본 연구의 초점은 우리나라에서도 스타틴을 심뇌혈관계 질환의 기본적인 예방약으로 자리잡게 하여 심뇌혈관계 질환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그로써 건강 보험 지출 비용을 현저히 줄이자는 것이다.

심장질환은 발생 이후 급성기 치료가 사망률 감소에 기여하는 정도는 10% 수준이지만,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규칙적인 치료와 관리는 심혈관 질환의 73%와 뇌혈관 질환의 69%가 예방가능하다고 한다 3).

즉 스타틴을 단순한 고지혈증의 치료가 아닌 심뇌혈관계 질환의 예방 목적의 투약을 하자는 것이다. 4)

비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다고 하여도 스타틴을 먹는 것은 현명한 방안이고 아일랜드와 덴마크에서 예방적 복용이 일반화되어 있다.

JUPITER 실험 5) 의 책임 과학자인 하바드 의과대학 교수, Paul Ridker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거나 또는 정상 이하인 경우에도 스타틴은 상당한 유리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스타틴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예방약으로 처치하는 것이 옳다는 점에 대한 증거는 많이 있다고 그는 말한다.

스타틴을 일반적인 예방약으로 사용하자는 논의는 이전부터 있어 왔던 것이다. 미국의 예방 정책국에서도 스타틴이 심혈관계 질병을 방지하고 사망률을 낮춘다고 하면서 연령 40대에서 75세 사이의 사람들에 대한 스타틴의 일반 예방적 처방을 강조하고 있다6).

그 밖의 염증 방지등 스타틴의 다면 발현적 효과(pleiotropic effects)에 의한 항노화 효과등을 추가로 얻을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또한 스타틴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으므로 스타틴의 보전적 처방으로 코로나 19바이러스의 집단 면역 달성 시간을 단축하자는 의도도 가지고 있다.

민병덕 의원에 의하면 집단 면역을 한달 먼저 달성하는 경우 자영업자들의 손실만도 25조원을 회피할 수 있다.

‘스타틴과 함께’ 이니셔티브라는 제목에서 보듯이 이는 단순한 연구가 아니라 연구 결과에 기반을 둔 대중홍보를 위한 연구 및 홍보이다. 학회의 목적도 심뇌혈관계 질환의 예방에 있으니 만큼 홍보 측면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공동 제안 내용은 스타틴의 효능에 대한 기존 연구의 홍보와 새로운 연구를 통한 새로운 내용을 통한 스타틴에 대한 대중의 인식 고취가 포함된다.

가. 생명 구하기

외국에서는 고위험군 환자 천만명에게 스타틴 치료를 실시한다면, 아마도 한해에 5만명 정도의 환자들이 목숨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 연구 결과가 있다7).

나. 노인에 대한 일반예방 효과

스타틴이 70세 이상의 노인의 경우에도 일반 예방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다8).

2. 연구의 개요

연구는 스타틴의 효능에 대하여 공동 연구하여 스타틴 처방 확대 운동을 벌이자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고지혈증 치료제로만 사용되고 있지만 이를 해외에서처럼 심뇌혈관계 질환의 일차적 예방의 위한 처방으로 사용하자는 것이다.

가. 연구의 상세내용-스타틴의 다면 발현적 효과(pleiotropic effects)


스타틴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 중 하나인데 스타틴의 다양한 작용을 토대로 "기적의 약",“ 세기의 약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스타틴의 다면 발현적 효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래는 외국의 권위있는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에서 밝히고 있는 스타틴의 다면 발현적 효과들 중 일부이다.

항염증 효과9), 치매 예방,노화 방지,코로나 19질환 예방 및 치료, 기타 인플루엔자 예방 및 치명률을 낮추는 효과, 비만으로 인한 염증 작용을 예방 치료, 우울증 치료, 장내 미생물 군집을 유용하게 만드는 효과10), 항산화, 항부정맥, 항혈전 특성 및 내피 기능 장애에 대한 유익한 효과 등 및,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만성염증은 암, 치매, 동맥경화등 심혈관계 질환, 관절염, 심지어 우울증까지 비전염성 노인질환의 90% 이상에 관련되어 있는데 스타틴은 만성 염증을 방지하여 심혈관계 질환, 관절염, 당뇨병, 암11)등을 예방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에는 기억력 감퇴 방지효과도 보고되고 있다12). 항산화 기능도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13).

이러한 결과는 수십년의 연구 성과에 의해 입증되고 있다14).

나. ‘스타틴과 함께’ 이니셔티브 연구기획의 동기

우리나라에서는 스타틴이 심뇌혈관계 질환이 없음에도 처방을 하는 primary prevention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스타틴은 유럽 등에 비하여 현저히 과소 처방되고 있다. 스타틴 처방 기준도 유럽 미국에 비해 매우 엄격하다.

미국의 예방 정책국(the United State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은 40세 이상인 사람들에게는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스타틴 처방을 권고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하여는 스타틴의 장점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 홍보를 통하여 인식을 바꿀 필요성이 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효능을 강조하여 미디어의 주목을 받는 것이 시의 적절한 시도라고 보인다.

외국의 유명한 JUPITER 임상 실험에서는 스타틴 처방으로 심장 마비 또는 뇌졸중의 위험이 50% 감소하고 사망 위험이 20% 감소했다고 한다. 현재 일년에 50,500명 매일 138 명이 심뇌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하는 우리나라의 통계를 볼 때 스타틴을 제대로 처방하면 이 숫자의 20%인 매일 27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것이 될 것이다.

외국에서는 “스타틴은 예방 의학에 있어 엄청난 승리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스타틴은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관 염증을 억제하는 '두 가지 작용을 하는 물질'로 서 두작용 모두 다 심장마비와 뇌졸중 발병의 강력한 억제 요인이다.

제안자 그룹은 스타틴의 효과가 너무나 좋고 해외에서 이 사실을 뒷받침하는 많은 임상 및 기전연구가 있는데 국내에는 스타틴의 효능이 잘 알려지지 않아 잘 활용되지 못하는게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 이 연구를 추친하게 된 것이다.

또한 앞으로는 단순한 수명이 아니라 Health Span이 중요한 시대가 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심뇌혈관 질환의 경우 신규 환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망률은 감소되고 있다15). 사망률의 감소는 환자들이 심기능이 저하된 만성심부전이나 뇌졸중에 의한 후유증 등의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역설적이게도 조기 진단과 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삶의 질이 심각하게 저하될 수밖에 없고 정부의 보건재정이 부담이 급증하게 되는 사회·경제적 이슈를 동반하게 되는 것이다. Health Span은 늘어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Health Span 연장에 대한 고려 및 보건 재정에 대한 고려도 이 연구 기획의 한 동기가 되었다.

3. 스타틴 처방 환경

기존의 이상지지혈증 환자에 더하여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이 필요한 사람들로 스타틴 처방군을 넓힌다.

아이랜드에서는 50세 이상자의 3분의 2가 스타틴을 복용한다16).

심혈관 질환의 73%와 뇌혈관 질환의 69%가 스타틴으로 예방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김효정, 국내외 심뇌혈관 질환 연구개발 동향 2017 제 1면).

심뇌혈관 질환자중 50~70대 환자가 전체 환자 수의 76.2%, 진료비의 77.7%를 차지하고 있어17), 연령대별 집중 예방 필요가 있다. 이 연령대에 스타틴을 예방약 차원에서 복용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재정 적자규모가 2020년 3분기만 1조4000억원으로 현재 15조원에 이르는 건보 누적적립금이 2~3년 안에 모두 소진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재정 적자 규모는 2060년 132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함18)에 따라 대표적으로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심뇌혈관 질환분야에서도 의료재정 합리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가. 비용

심뇌혈관질환(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및 고혈압·당뇨병 등)*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4.3%를 차지하고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의 진료비와 사회경제적 비용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진료비 : ’15년 8조8000억 원→’16년 9조6000억 원(8000억 원(9.1%) 증가)

사회경제적 비용 : ’06년 11조 원→’15년 16조7000억 원(’06~’15년 연평균 6.5% 증가)

나. 유럽 처방 기준

고위험군 사람에 대한 1차 예방 및 2차 예방 기준은 아래와 같다.

초고위험군(very high-risk patients): LDL-C level of <55 mg/dL or <1.4 mmol/L and at least 50% reduction from baseline LDL-C levels;

고위험군 (high risk patients): LDL-C goal is <70 mg/dL or <1.8 mmol/L and at least 50% reduction from baseline LDL-C levels 19)

4. ”스타틴과 함께“ 추진계획

가. 단계별 접근방안

1) 1단계 해외연구 사례 종합분석

스타틴의 일차 예방적 효능에 관한 해외 사례를 리서치하여 종합 분석한다.

2) 2단계 요양 급여 확대

이번 ”스타틴과 함께“ 이니셔티브는 심뇌혈관계 질환이 발생한 사람이 아니라 예방 조치로서(Primary Prevention)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스타틴은 이미 임상을 거쳐 시판이 된지 오래된 약물이라 스타틴을 먹기 위해 새로운 임상 실험이 필요한지는 확실지 않다.

법 해석상으로는 요양 급여 확인절차를 거쳐 스타틴을 확대 처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20).

3) 3단계 관련학회, 유관기관 및 단체 대상 연구성과 보고회, 세미나 개최

4) 4단계 예방약 처방 및 대국민 홍보를 위해 정부 및 관련기관과 처방조치 및 홍보방안 협의

5) 단계별 소요기간 및 소요재원 규모: To be discussed(임상의 필요성 여부에 따라 소요기간 및 소요재원의 규모가 크게 달라짐).

2016년 5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국가주도

의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 진료, 재활 및 연구 등에 관한 종합적인 정책의 수립과 시행에 대한 근거가 마련되었다. 동법 제5조에서는 보건 복지부 장관은 심뇌혈관질환 연구사업을 시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스타틴과 함께“ 운동은 보건 복지부와 함께 기초 연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인다.

동법은 심뇌혈관질환연구 사업뿐만 아니라 예방사업 시행, 심뇌혈관질환관리 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동 법률 제5조에서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 진료 및 재활기술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사업을 시행할 수 있으며, 심뇌혈관질환 연구사업의 국내외 추세 및 수요에 대한 분석·예측, 연도별 연구사업 과제의 공모·심의 및 선정, 연구사업 결과의 평가 및 활용 등을 포함하도록 명시하였다.

이 법률의 제정으로 국내 심뇌혈관 질환 연구개발사업은 법적 근거에 따라 5개년 계획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인 연구개발 전략 수립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심뇌혈관 질환 관련 임상역학연구를 위한 국내 심뇌혈관 질환 관련 코호트나 환자 레지스트리 사업은 국립보건원과 대한심장학회에서 수행 중이며, 현재 10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나. QRISK®3-2018 risk calculator

유럽에서 사용하고 있는 심뇌혈관계 질환 위험요소 계산기21)를 우리나라 실정에 맞추어 개발한다.

다.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저용량 스타틴 전략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가진 40~75세 성인은 저용량~중간용량 스타틴을 복용해야만 한다"는 미국예방서비스태스크포스(USPSTF)의 권고안 적합성을 검토한다22).

5. 제약사와의 협업

”스타틴과 함께“ 이니셔티브의 가장 큰 수혜자들은 스타틴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국내 여러 제약회사, 판매회사들이다.

그러므로 제약사들과 연구에 있어서 협업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기존의 심뇌혈관계 주요 R&D 프로젝트는 김효정, 국내외 심뇌혈관 질환 연구개발 동향 2017 10면에 정리되어 있다.

6. 외국의 사례

가. LIVESTAT

덴마크에서는 1990년대에 LIVESTAT- Living with Statin운동이 있었다. 스타틴을 예방약으로 처방하자는 운동이었다.

나. Don't Miss A Beat

미국에서는 Don't Miss A Beat는 90초마다 미국여성 1명이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심각성에 비해 인식수준이 너무 낮아 미국 보건복지부 여성건강과에서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스타틴 사용을 강조하고 있다23).

다. Million Heart TM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주관하는 국가적 차원의 선도 캠페인으로 Million Heart TM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까지 1백만 건의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24)

기존 성과

○ 향후 5년간 미국 내 백만(건)의 심뇌혈관질환(심장정지와 뇌졸중)을 예방함.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주요 지표와 성과

- 평가지표: (스타틴 치료가 권고되는 21세 이상 성인의) 스타틴 사용률

- 성과: 2005~2006년 스타틴 사용률 44.1% → 2013~2014년 56.8%25)

라. 아일랜드의 사례

1차 예방 대상으로서의 스타틴 사용은 획기적인 증가 추세에 있다26).

마. 소결론

우리는 스타틴을 복용하게 하는 경우 하루에 27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여 ”스타틴과 함께“ 이니셔티브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

미국의 심뇌혈관 관련 연구개발사업은 투자하는 규모는 연 27,825백만 달러이다(김효정, 전게 논문 13면).

우리나라는 이에 비하여 너무도 낮은 수준이다.

7. 코로나 바이러스와 스타틴

또한 스타틴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이 될 수 있다.

가. 사망률 저하27)

스타틴처방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사망률을 낮춘다는 연구는 많이 있다28).

나. 코로나 증상 완화

스타틴 처방은 코로나 증세의 병변을 완화시킨다는 연구도 많이 있다29).

다. 콜레스테롤 강하 효과와 코로나 예방

미국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되기 전에 이미 그 부작용에 대하여 검토가 끝난 콜레스테롤 강하제를 광범위하게 사용하자는 연구와 주장이 있다.

이 연구는 암 치료 연구자인 Francisco J. Sánchez-Rivera 박사의 연구주도하에 찰스 M. 라이스 2020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 수상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동 연구팀에서 발견된 성과이다.

연구 발표일은 2021.1.8.이다.

연구팀들은 암 연구에 사용되는 크리스퍼 캐스나인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였다.

연구자들은 호스트 셀의 유전자들을 시스템적으로 제거해 가면서 유전자의 어떤 기능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되고 재생산되고 세포를 죽이는지를 살펴보았다.

이 연구에서 호스트 셀에서의 한 세트의 요인들이 호스트 세포에서 콜레스테롤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 연구의 책임자인 Sánchez-Rivera 박사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기존 약물을 COVID-19 감염과 싸우기 위해 재창출할(repurpose)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하였다.

기존에도 콜레스테롤 강하제 statin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는 연구는 있었다. 그런데 이번 2021. 1.8. 연구 발표는 더욱 공고히 그 이론적 기초가 있음을 신뢰성 있는 방법으로 밝혀낸 것이다.

리베라 박사와 찰스 라이스 교수는 여러 바이러스가 공통의 인자를 가지고 있어 이번 연구가 향후의 코로나바이러스 변형이나 기타 호흡기 질환에 의한 팬데믹 방지에 기여를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2020.6. 현재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실시된 또 다른 실험에서는 아토르바스타틴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테스트할 예정이고, COVID-19에 대한 스타틴의 영향을 조사하는 다른 임상 실험도 진행 중이다.

스타틴은 생체 내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감소시켜 세포막의 콜레스테롤을 고갈시키는 작용을 한다.

인간 호흡기 상피세포 배양을 사용한 연구에서도 Fluvastatin과 같은 스타틴이 세포로의 SARS-CoV-2 진입을 성공적으로 억제한다는 것을 입증했다.

Princeton의 David Sanders, Chanelle Jumper, Paul Ackerman을 포함한 연구자들은 스파이크 단백질과 호스트 세포의 세포 융합을 밝혀내려고 했다. 자동화된 시스템을 사용하여 약 6,000 개의 화합물의 효과와 스파이크 단백질에 대한 30개 이상의 조정물질을 테스트했다. 이 실험에서 연구자들은 SARS-CoV-2 막에 콜레스테롤이 부족하면 바이러스가 표적 세포에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해 냈다.

1) 콜레스테롤 필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침투하려면 콜레스테롤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도 많이 있다30).

라. 주요 효소 억제에 의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최근 컴퓨터 가상환경에서의 실험 방법(in silico) 도킹 연구에서도 스타틴이 주요 코로나바이러스 효소인 SARS-CoV-2 Main protease (Mpro)를 억제한다고 하고 있다.

이 프로테아제 활성의 방해는 바이러스의 당단백질 과정을 억제함으로써 바이러스 감염을 방해할 수 있다31)32).

마. 건강한 사람에 대한 코로나 발병 예방

최근 연구는 스타틴이 건강한 사람에 대한 코로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고 있다33).

바. 항염증 효과

스타틴은 또한 MYD88-NF-κB 경로의 발현을 하향 조절하고 IL-6, IL-8 및 단핵구 화학 유인 단백질 -1과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발현을 감소시켜 숙주 세포 손상에 대한 염증 경로를 변경한다. 스타틴은 또한 TLR 매개 염증 활성화 작용을 하향으로 조절한다.

그래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염증의 폭풍을 가진 환자들에게 스타틴을 처방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는 것이다.

스타틴이 COVID-19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과는 별도로 스타틴은 이러한 환자의 심혈관 합병증 위험을 줄이고 임상 결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 종류의 가장 큰 규모에서의 연구 중 하나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중 스타틴 사용자는 사망자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스타틴 사용은 COVID-19 환자에서 중증 질병 및 사망률이 발생할 위험을 낮추고 회복 시간을 단축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는 지금까지 5개 정도의 임상 연구가 있다. 그 중 Zhang의 실험이 가장 광범위한 것인데 이 임상 실험에서 스타틴 그룹은 28일 치명률이 5.2%이고 비스타틴 그룹은 9.4%.인 결과를 얻었다, 다른 임상 실험에서도 발생위험을 낮추고 회복 기간을 단축시키는 결과를 보였다.

1) 변종 바이러스에 대한 스타틴의 유효성

앞으로 좀 더 연구가 있어야 하겠지만 스타틴은 세포막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킴으로써 바이러스가 호스트 셀에 결합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번 영국 등에 나타난 바이러스 변종은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를 가져온 것이다. 기존 백신들은 스파이크 단백질을 타겟으로 개발된 것들이어서 변종 바이러스의 변이가 심해지면 백신이 듣지 않는 백신 탈출 현상이 발생한다.

그런데 스타틴에 의한 예방은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와 별 상관없이 호스트에 작용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변종에 여전히 유효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이것도 스타틴이 백신과 병용하여 사용되어야 할 이유가 된다. 다만 이 점에 관하여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2) 백신 보조처방

비만인 사람에게는 코로나 백신이 잘 듣지 않을 수 있으므로 백신뿐 아니라 백신 보조제로 스타틴을 투여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사. 코로나와 스타틴 관련 연구의 필요성

코로나는 그 자체로 매우 중요한 문제이므로 이와 관련된 스타틴의 효능에 관한 최신 연구결과들을 서베이하고 이를 토대로 국내에서의 단기 임상 실시계획을 도출하는 것도 의미있는 연구대상이 될 것이다. 코로나가 풍토병으로 존재할 것이라는 이론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는 바 코로나 백신으로 집단 면역이 되어도 이것이 끝은 아니다. 백신의 유효기간이 있고 그 이후에는 풍토병으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8. 연구의 방법

정리하면 전체적으로 (1) 스타틴 대중화의 기반을 닦기 위한 해외 연구를 기반으로 기초연구를 하고 (2) 스타틴 효능과 처방 관행에 대한 문헌 연구를 통해 국내와 글로벌 스탠다드의 차이 등을 분석하고 (3)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예방 효과에 관한 해외 연구 등을 분석하고 국내에서 유사 연구 등을 수행할 기본 계획 등을 도출하며 (4)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될 경우 적극적으로 처방 확대 혹은 자유화 등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도출하자는 것이다.

본 연구는 코로나와의 관련성 때문에 연구 결과의 긴급한 결론을 필요로 한다. 그러므로 투자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또 신속하게 결론을 낼 수 있는 메타 스타디 또는 메타 분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메타 연구 결과를 통계적 수리적 모형에 의해 성과를 도출한다.

AI 및 Big data 분석 방법을 사용한다.

관련 기관으로부터 제반 data의 협조를 구한다.

9. 연구의 주체 및 역할 분담

학회등과의 역할 분담과 관련해서는 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부분과 임상, 제약회사 등과의 공동작업이 필요한 부분 등 전문가의 영역을 학회 소속의 전문가들이 맡고 ,

제안자 측은 기본적인 연구문헌의 정리 등 기초작업과 전체적으로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필요에 따라 ‘운동’ 단계에서 사회단체 등과의 연계를 통한 홍보 등 조직화 작업을 담당하는 정도로 한다.

10. 기대효과

미국 JUPITER 연구 결과에 따를 때 스타틴을 심뇌혈관계 예방약으로 처방하면 우리나라에서의 일년 50,500명의 사망자 중 10,10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결론이다.

스타틴 확대 처방으로 하루에 27명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 기대 효과이다.

 

1) 변호사 전석진 이력

전석진 변호사는 1982년 서울 법대를 졸업하고 1984년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약관충돌의 계약적 해석이라는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7년 법무법인 태평양의 기업전문 소송 변호사로 변호사를 시작하였다.

1991년 UC Berkeley에서 LL.M과정을 이수하면서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독점화 경향과 독점금지법의 적용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에는 한국인들이 가장 합격하기 어렵다는 미국 California 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1995년 국내 로펌중에서는 최초로 태평양에서 정보통신팀을 창설하여 팀장을 역임하였다.

1996년에는 국내의 판, 검사,변호사,학자들과 함께 정보법학회를 창립하여 현재까지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1997년에는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이 경제 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글보다 먼저 SoftWise사라는 검색엔진 회사를 설립하여 그 엔진을 야후 코리아, 디지털 조선일보 등 가장 트래픽이 많은 사이트에서 사용하게 함으로써 정보화 시대의 조기 발전에 기여하였다.

지난 30여년 동안 컴퓨터 기술의 발전에 의한 사회변화를 기초로 여러 연구를 해 왔고 특히 기술변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해 왔다.

전석진 변호사는 검색엔진의 개발자로서 검색엔진을 이용한 독특한 연구 조사 방법으로 컴퓨터 정보 통신 바이오 테크 그리고 경제학 분야에서 남다른 연구를 하고 있다.

2015년 법무법인 한얼에서 변호사로서 활동하였다.

2018년 법무법인 산경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양지청 박사 이력

양지청박사는 1981년 서울대 자연계열 공과대학을 졸업하였다. 서울대대학원에서 도시공학으로 석사취득하고 박사수료후 미국 Penn State U.에 정책학 public policy분야연구로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연구하였다. Ph.D. candidate신분으로 펜실베이니아 대학 (U. of Penn)으로 Transfer하여 재정,경제,모델링 분야 융복합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J. of Policy Modeling, Applied Economics 등에 국제적인 논문을 다수 게재하였다. 1989년 12월 국책기관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시작해,수석연구원,연구위원을 역임하였다. 이후 국회예산정책처(NABO) 사업평가국장, 카이스트 ATU 과정 주임교수, 서울대경제연구소 책임연구원, 서울대학교 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서울대 연구교수, PRSCO 태평양지역학회 회장을 거쳐 현 글로벌개발원(Global Development Institute)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CVO,CEO,CSO 등 역할도 경험하였다. 저서로 개방시대한국경제, IMF 탈출전략, 지역경제 및 사회간접자본론, 양지청의 JJ이론, 스마트 융복합전략 등의 저서가 있다. 대형 연구사업기획 책임자, 연구사업단 평가체계책임 연구등 50여개의 연구프로젝트를 국책기관, KAIST,SNU에서 진행하였다. 재정경제부 민자유치 자문위원, 감사원 자문위원 국토부 장관자문관 등 정부자문역할도 수행해왔다. Modeling, Simulation, Big data, R&D Strategy, 융복합연구 정책연구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2)From 1996 to 2015, the overall use of statin therapy increased 62-fold from 2.2 to 137.3 DDD per 1000 inhabitants



3)[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기획단] 국내외 심뇌혈관 질환 연구개발 동향, 2017




7)시험은 영국 40∼80세의 당뇨병·관상동맥질환·동맥폐색증 등 환자 20,536명을 대상으로 이들을 무작위로 선정, 심바스타틴 투여 그룹(이하 심바스타틴 그룹)과 플라세보군으로 나누어 5년간의 연구를 통해 이루어졌다. 심바스타틴 그룹은 매일 심파스타틴 40㎎을 투여했으며 조사분석은 1차 발작을 중심으로 조사됐다.

A lower SARS-CoV-2 infection-related mortality was observed in patients treated with statin therapy prior to hospitalization. Statin therapy should not be discontinued due to the global concern of the pandemic or in patients hospitalized for COVID-19.

8)“Statin use for primary prevention among adults without diabetes was associated with cardiovascular benefit in adults aged 70 years and older, without a significant risk for the development of diabetes,” Lavie and colleagues wrote. “These data may support the use of statin therapy for primary prevention in the elderly.”

9)네이처 논문 항염증

Recent evidence has shown that the statins, a class of drugs originally designed to manage cardiovascular disorders by lowering cholesterol might, in part, mediate their protective effects by reducing inflammation. Statin-mediated inhibition of inflammation might affect outcomes in cardiovascular trials independently of the extent of lipid-lowering achieved.

Of potential interest is the statin-induced reduction of C-reactive protein (CRP), a marker for inflammation; recent data suggests that the CRP-lowering effect of statins might, in addition to lipid lowering, be relevant for progression of disease.


10)Nature의 최근 간행물에서 Sara Viera-Silva 등은 스타틴의 다발성 효과의 기초가 되는 미생물 군집과의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는바 이는 향후 잠재적인 치료 메커니즘에 대한 연관성에 비추어 볼 때 혁명적인 것이라고 표현하였다.

예테보리 대학(University of Gothenburg)에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스타틴 계열의 약물이 장내 미생물군집의 구성을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Chronic inflammation is a key feature of vascular disease states such as atherosclerosis. Multiple clinical studies have shown that a class of medications termed statins lower cardiovascular morbidity and mortality. Originally developed to lower serum cholesterol, increasing evidence suggests that these medications have potent anti-inflammatory effects that contribute to their beneficial effects in patients. Here, we discuss the clinical and experimental evidence underlying the anti-inflammatory effects of these agents.


11) 2020.3.19일 국제학술지 'PNAS'에 따르면 피터 데브레오티(Peter N. Devreoti) 미 존스홉킨스의대 연구팀은 최근 '스타틴 유도 GGPP 제거는 대음세포작용을 막고 암세포를 굶겨 죽인다(Statin-induced GGPP depletion blocks macropinocytosis and starves cells with oncogenic defects)’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doi/10.1073/pnas.1917938117

).

2020년 1월 미국 듀크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연구소 키아라 멜로니 박사 연구팀이 대장암 진단 당시 스타틴을 복용하고 있던 환자는 대장암 또는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데 이어, 2월에는 영국 브리스톨대 의대의 리처드 마틴 임상역학 교수 연구팀이 스타틴 복용이 난소암 위험을 40%나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https://blog.daum.net/gbn42/8976653



스타틴과 같은 약물은 간세포암종 조직에서 자주 나타나는 HMGCR을 억제하는데 이러한 스타틴은 대규모 역학 연구에서 간세포암종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Cancer Medicine에 발표된 한 연구에서 스타틴을 단독으로 또는 메트포르민 (글루코 파지)과 함께 사용하면 특히 진단 후 환경에서 고위험 환자의 모든 원인의 암 및 전립선 암 사망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2)Among the latest are reports of the ability of several leading statins to reduce deaths from common cancers and blunt the decline of memory with age.



13)혈관에 관한 염증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혈관건강을 지켜준다. 마지막으로 하버드에서 진행한 연구에 의하면 스타틴에 항산화기능도 있다고 밝혀졌다.



14)Decades of research have also shown that aside from lowering cholesterol, statins decrease inflammation, reduce blood clots, and prevent damage to endothelial tissue—the thin layer of cells that line blood vessels and other organs.



15)김효정, 전게 논문 2면


16)Changes in recommendations for the use of statins have resulted in almost two thirds of over-50’s in Ireland and similar countries being considered eligible for statin therapy.



17)김효정 전게 논문 제2면



18)김효정 전게 논문 제3면


19)LDL goals in high and very high-risk patients

Low-density lipoprotein (LDL) cholesterol levels should be lowered as much as possible to prevent cardiovascular disease, especially in high and very high-risk patients (see Table 1 for patients now included in these categories). It is recommended that very high-risk patients (in both primary and secondary prevention) should achieve both a goal LDL-C level of <55 mg/dL or <1.4 mmol/L and at least 50% reduction from baseline LDL-C levels. In high-risk patients, the LDL-C goal is <70 mg/dL or <1.8 mmol/L and at least 50% reduction from baseline LDL-C levels. These goals reinforce the view that the lower the LDL-C level, the better for prevention of CV outcomes in these very high-risk patients.



20)제9조의2(요양급여대상·비급여대상 여부 확인) 요양기관, 「의료법」 또는 「약사법」에 따른 의료인 단체, 의료기관 단체, 대한약사회 또는 대한한약사회(이하 “의약관련 단체”라 한다)는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요양급여대상 또는 비급여대상 여부가 불분명한 행위에 대하여 요양급여대상 또는 비급여대상 여부의 확인을 신청할 수 있다.

② 제1항에 따른 확인 신청은 그 확인을 신청하려는 자가 별지 제13호의2서식의 요양급여대상ㆍ비급여대상 여부 확인 신청서에 다음 각 호의 서류를 첨부하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제1항 단서에 따른 확인 신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거쳐야 한다)에게 요양급여대상ㆍ비급여대상 여부의 확인 신청을 함으로써 이를 갈음한다. <개정 2016. 7. 29.>

1. 다음 각 목 중 해당 서류(제1항 본문에 따른 확인 신청만 해당한다)

가. 소요 장비ㆍ재료ㆍ약제의 제조(수입) 허가증ㆍ인증서ㆍ신고증 및 관련 자료

나.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제64조에 따라 자료 제공 협조를 요청한 경우 제조(수입)허가ㆍ인증 신청서 및 접수증

2. 요양급여대상ㆍ비급여대상 여부에 대한 의견서

3. 국내ㆍ국외의 연구논문 등 그 밖의 참고자료





22)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저용량 스타틴 전략에 무게를 싣는 새로운 권고안이 나왔다.

최근 미국예방서비스태스크포스(USPSTF)는 40세 이상 성인에 대한 18개 무작위대조임상(RCT)을 토대로 '심혈관질환 일차예방 목적의 스타틴 투여'란 제목의 성명서(초안)를 공개했다.

심혈관질환의 증상이나 관상동맥질환 또는 혈전성 뇌졸중 등의 과거력이 없더라도 △40~75세 연령에 해당하면서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고혈압 또는 흡연 같은 심혈관계 위험요인을 1가지 이상 가지고 있고 △10년 내 심혈관사건 발생 위험도가 10% 이상이라면 저용량~중간용량의 스타틴을 복용해야 한다는 게 주요 골자다(권고등급B).



23)Tailoring of lectures for non-physician audiences may be beneficial given differences in baseline knowledge. More emphasis is needed on statin use for all providers and on smoking cessation and treatment of hypertension for nurses, students, and other healthcare professionals.



24)Million Hearts® 2022 is a national initiative to prevent 1 million heart attacks and strokes within 5 years. It focuses on implementing a small set of evidence-based priorities and targets that can improve cardiovascular health for all.


25)김남순외 5인 ,제1차(2018~2022) 심뇌혈관질환관리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연구, 2018. 29, 30면.


26)

The study published today (24 April 2019) in the British Journal of General Practice, calculated that the proportion of a sample of people in Ireland aged over-50 who did not have cardiovascular disease but who could be eligible for statins (cholesterol lowering drugs), increased from 8% in 1987 to 61% in 2016.



27)Conclusions: A lower SARS-CoV-2 infection-related mortality was observed in patients treated with statin therapy prior to hospitalization. Statin therapy should not be discontinued due to the global concern of the pandemic or in patients hospitalized for COVID-19.


A lower SARS-CoV-2 infection-related mortality was observed in patients treated with ST prior to hospitalization. Statin therapy should not be discontinued due to the global concern of the pandemic or in patients hospitalized for COVID-19.


Zhang

et al. retrospectively analyzed 13,981

COVID-19 cases and found that inhospital statin use is associated with a

lower risk of all-cause mortality.

August 4, 2020


These showed that the use of statins prior to hospitalization for this condition did not confer a benefit in terms of reduced mortality. However, when administered to COVID-19 patients following hospitalization, the risk of mortality fell by 47%, with the odds of death dropping by 43%, compared to non-users.

This stringent meta-analysis reports on a total of over 110,000 patients, making it the most high-powered study now available.

The use of separate assessments for COVID-19 mortality and ICU admissions following statin administration also led to distinct risk evaluations for these outcomes.


사망률 저하

And in one of the largest studies of its kind, statin use was associated with fewer deaths.

2020.8. 에 행해진 대규모 실험임.



28) Statin Use Associated with Lower COVID-19 Mortality, Spanish Study Shows

November 5, 2020

Patrick Campbell

Using data from more than 2000 patients presenting to more than a dozen medical centers across Spain, investigators concluded use of statins was associated with a 22-25% lower risk of mortality among patients hospitalized with COVID-19.




29)

In this review, we elaborate on the role of cholesterol level in the process of the coronavirus infection and provide a critical appraisal on the potential of statins in reducing the severity, duration, and complications of COVID-19.

Keywords: atherosclerosis; cholesterol; coronavirus; COVID-19; lipid-lowering therapy; SARS-CoV-2; statins




30)SARS-CoV-2 Requires Cholesterol for Viral Entry and Pathological Syncytia Formation

David W. Sanders, Chanelle C. Jumper, Paul J. Ackerman, Dan Bracha, Anita Donlic, Hahn Kim, Devin Kenney, Ivan Castello-Serrano, Saori Suzuki, Tomokazu Tamura, Alexander H. Tavares, Mohsan Saeed, Alex S. Holehouse, Alexander Ploss, Ilya Levental, Florian Douam, Robert F. Padera, Bruce D. Levy, Clifford P. Brangwynne




31)

These results indicate, based upon the binding energy of pitavastatin, rosuvastatin, lovastatin, and fluvastatin, that statins could be efficient SARS-CoV-2 Mpro inhibitors. This is supported by the fact that the effects of some statins, especially pitavastatin, have a binding energy that is even greater than that of protease or

polymerase inhibitors.


In conclusion, besides their indirect effects on COVID-19, such as decreasing complications due to existing ASCVD mostly because of their anti-inflammatory and immunomodulatory effects, our results suggest that statins can directly affect the virus particle. Therefore, their efficacy concerning COVID-19, especially for pitavastatin, warrants further investigation.




32)These results indicate, based upon the binding energy of pitavastatin, rosuvastatin, lovastatin, and fluvastatin, that statins could be efficient SARS-CoV-2 Mpro inhibitors. This is supported by the fact that the effects of some statins, especially pitavastatin, have a binding energy that is even greater than that of protease or polymerase inhibitors.




33)In addition, a recent study showed that statin use for primary prevention was associated with cardiovascular (CV) benefits in older adults. This was another top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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